나스카 놀이터

PDF 문서를 인쇄하고자 할 때,

acrobat Reader DC 이전의 버전까지는,

'인쇄를 위해 선택한 페이지가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안내될 때,

'아크로뱃 리더 엔진 재설정' 등의 방법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DC 버전부터는 이 기능이 언급은 되어 있지만,

그 옵션을 풀다운 메뉴로 선택하거나 하는 기능은 누락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더 간단하게 리더의 오류를 재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었습니다.

도움말 > 설치 복구 >> 예(Y) - 이미지 참조

상단은 acrobat Reader DC 프로그램 내에서 '복구'하는 방법이고,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삭제 > 해당 프로그램 상단메뉴에서 '복구 메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acrobat Reader DC에서는 친절하게도(?!) 프로그램 메뉴에서 지원하므로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여타 다른 프로그램을 구동을 하는데 문제가 생겼고,

해당 프로그램 '환경설정'에서 복구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삭제 > 복구 메뉴를 활용하는 방법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DC 버전 이전까지의 '인쇄 관련 오류'는

다음의 게시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df 인쇄를 위해 선택한 페이지가 없습니다. 오류 해결 방법

nPDF는 사용제한이 없는 공개프로그램입니다.

사용해 본 결과,

1. 가장 큰 특징이라면 PDF 파일 병합 기능

2. 그 다음은 아마도 개인, 사무실 상관없이 사용가능한 공개프로그램이라는 점(GNU GPL)

3. 군더더기가 없다는 점(일부 프리웨어처럼 프로그램 로고가 결과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nPDF는 PDF파일을 관리에 있어 상당히 간편하면서도 부담 또한 없는 강력한 프로그램입니다.

운영중인 사이트가 어느날 갑자기 웹호스팅 업체의 '트래픽 초과' 페이지로 안내된다면?

'와우! 사람들 좀 방문했나 보네!'

'이건 또 어떤 스팸 봇(트래픽만 소모하는 악성 크롤러) 소행이야?'

평소에 대놓고 방치하지 않은 경우라면 크게는 두 가지 경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기한 것 처럼 과연 웹호스팅 업체에서 할당받은 트래픽을 전부 소모한 경우만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올시다!'입니다.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환경설정(도구 > 인터넷 옵션 > 삭제 버튼 클릭시 확인) 옵션에 따라

'트래픽 초과' 메시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타의 웹브라우저에서는 당면해 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게시물에서는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환경설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운영하는 사이트가 '트래픽 초과' 페이지로 연결된다면,

1. 트래픽(traffic) 상황 점검

가장 먼저 웹호스팅 업체에서 트래픽 상황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확인하고(weblog, throttle-me 등),

2. '트래픽 초과' 메시지 지속 여부 점검

트래픽 할당향에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사용중인 웹브라우저의 환경 설정 점검이 필요합니다.

하단에 첨부한 4개의 이미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 msie) 메뉴에서

도구 > 인터넷 옵션을 순서대로 누르면 그 설정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직전의 첨부 이미지에서 보듯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검색 기록 삭제' 탭의 최상단 옵션값이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바로 이 옵션값이 '트래픽 초과' 메시지 출력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4. '즐겨찾기 웹 사이트 데이터 보존(R)' 체크 해제

이 옵션을 해제하지 않으면 아무리 캐시 데이터(쿠키를 비롯해 오프라인에 저장되는 파일) 삭제를 수행해도

5. '종료할 때 검색 기록 삭제(W)' 체크

가능한 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자 컴퓨터에 인터넷 임시파일들이 계속 쌓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 옵션을 활성화해서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설정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6. 웹브라우저 재시작

상단의 과정을 거쳤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창을 완전히 닫았다가 재시작하시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